먼 미래에 엄마가 엔 ㅅㅌ팬인 멤버가 생길 수도 있을거다 이러다 내 자식이 엔 ㅅㅌ 로 데뷔하겠다 이런 얘기 본 적 있는데 아 그게 완전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 Q. 솨솨씨는 공식 오디션을 통해 sm에 들어왔고 n년만에 ㅇㅔㄴ 시티로 데뷔하게 되었어요. 왜 sm이었는지, 가수가 되어야겠다 결심했던 순간은 언제인지 궁금해요. A. 하하. 이 얘기는 여기서 처음 하는 건데. 저희 엄마가 고등학생때부터 엔 ㅅㅌ 멤버인 ㅇㅇ 형의 팬이었어요. 엄마 따라서 콘서트나 팬싸도 다녔는데 그때 제가 형들한테 사인받는 사진이 당시 sns에서 좀 유명했다고도 하더라고요. 아무튼. 음악방송을 방송사별로 챙겨보는 엄마 덕에 이쪽 세계에 관심이 안 생길수가 없었죠. Q. 그럴수밖에 없었겠네요. 그래도 이제 어머님의 최애는 쇠솨씨겠죠? A. 어제 엄마랑 통화했는데 며칠 뒤 있을 저희 팬미팅 현장에서 제 포카와 엄마 최애 형 포카를 교환할 거라고... 하하 아들은 아들이고 최애는 최애다. 엄마가 늘 말씀하세요. 이런 잡지 인터뷰 곧 만날 수 있을 것만 같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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