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일수가 많은 이유, 먼저 각종 행사에 동원돼 받은 '위로 휴가' 때문이었습니다. 지휘관 재량에 맡기다 보니 그동안 특혜 논란이 끊이지 않아 국방부가 지난해 말 관련 훈령까지 고쳤습니다. 행사 지원을 위한 파견 횟수를 5차례 이내로 통제하고, 파견 기간은 최대 3개월, 행사 지원과 관련한 휴가는 10일을 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근무 피로도 등을 고려해 장성급 지휘관이 승인한 경우, 또는 국가 행사 등으로 장관이나 각 군 총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예외로 규정해 특혜 논란을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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