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북흐러워 하는거 넘 좋았다ㅠㅠㅠ 얼굴 안나오게 할까 하다가 그래도 인생 가장 큰 추억인데 녹화도 해야하니깐 꾸꾸하고 했거든 근데 본진 반응이 저러니깐 내가 엄청 이쁜가보다 싶구 본진도 자기전에 나 생각하면서 팬이랑 사귀는 상상하려나 그때 또 부끄러워 하겠지 생각하니까 기분이 묘해ㅠㅠㅠ 나 진짜 누가 나 이쁘다고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자낮인데 영통팬싸 하고나서 부턴 자존감 막 올라가고 본진이 저럴 정도면 내가 이쁘긴 엄청 이쁜거구나 싶구 기분 좋당 며칠전엔 첨으로 번호도 따였어ㅋㅋ 나 얼굴 나오게 하길 백번천번 잘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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