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 죽음의 성물에서 궁금한거잇음

레알 초딩 때부터 궁금했던건데 덤블도어 겨슷님 죽고 해리가 호크룩스 찾으려고 겁나 고군분투 하자나 겨슷님이 남기신 스니치랑 동화책이랑 해서 완전 추리하고... 근데 걍 호그와트 교장실 가서 초상화에 대고 물어봤으면 안 되는거야???? 호그와트 전쟁 끝나고 겨슷님이랑 해리랑 얘기 하던데 왜지! 해리가 혼자 고군분투 하면서 호크룩스를 찾아야만 의미가 있는건거

[후플푸프1]

일단 호그와트에 못 들어가는 상황이었어서..? 볼드모트가 마법사 사회를 다 장악하고 있어서 트리오가 호그와트에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덤블도어도 호크룩스 갯수를 알고 있었던거지 호크룩스가 어디에 있는지는 정확히 몰랐던게 아닐까? <- 이건 내 추측이얌 그리고 스니치랑 동화책은 따지고보면 죽음의 성물에 관련된 힌트지 호크룩스랑은 크게 연관 없으니까!

[머글2]

호그와트에 못들어가는 상황이기도하고 해리 입장에서 철천지 원수인 스네이프가 교장으로 교장실 딱 버티고 있는데 들어가는거 상상도 못할듯! 그리고 해리랑 볼드모트랑 연결 계속 되고 있어서 혹시 스네이프나 덤블도어가 도와주고 있는거 읽힐까봐 스네이프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도와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