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퇴근 길에 개뜬금 없이 모르핀 생각나서 너무 애틋하고 코끝이 찡해지더라니까... 백도 과거 생각하면 진짜 찌찌가 너무 아파... 특히 백현이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인생에 경수 하나만 보고 살아갈 때.... 백도 서로가 지친 삶에서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는 게ㅜㅜ 진짜 맴찢이지 않아...?ㅠㅠ 그런 백도가 백현이 징역살이로 강제로 떨어졌을 때 그 둘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하면 진짜 눈물로 오천트럭 채울 수 있다ㅜㅜㅜㅜㅜ 하 너무 아련하고 애틋해..... 아 글고 백현이가 인스타에 노래 도망가자 올렸을 때 나 또 모르핀 생각 났잖어....ㅜ 몇달 전 가장 최근화 비지엠이 그거여서 진짜 오열하면서 읽었는데.... 아 진짜 모르핀 백도 해외 도피 성공하게 해주세요....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 걔들은 행복할 자격이 있는 애들이라구요....엉엉엉엉엉엉엉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 과몰입 백개입니다 지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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