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과 이런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에버글로우의 멤버 시현과 이런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1월 22일에 확진자와 접촉한 후 24일에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제작에 참여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당시 녹화에는 에버글로우를 비롯해 틴탑, 거미, 주현미, 김현철 등이 출연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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