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능을 안보고 바로 취업했어서 그 부담감과 긴장이 어떤지를 잘 모르지만 그래도 꼭 응원하는사람 여기도 있다고 티내고 싶어서....
그동안 하고싶은거 다 참으면서 공부하느라 진짜 고생많았을텐데 엄청 떨릴것같아...
많은 어려운 문제들 싹다 뿌셔버리자! 다 부수고 새로 쌓아올려서 저마다의 꼭대기에 멋지게 자리하길 바라!
나는 오늘 하루 마음으로나마 너희들 응원하면서 기다리고있을게. 사랑해 징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