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행동들이나...
사랑받기 좋은...이렇게 치대고 애교스러운 부분이나...
사람들과 끊임없이 교감하려는 이런 행동들...그러면서도 주어진 일에 진심이고 성실하고...인생에 주어진 무엇하나 허투로 보내지않고 애정을 보내고 정성을 쏟고...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그 모든 부분들이 참 사랑스러워서...태형이는 정말 빛나는 외모 뿐 아니라 내면도 참 빛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구나...순간순간 느끼게 되는 것 같아 난 그러지 않아서 그게 참 부럽기도하고...그러면서도 저렇게 단단하고 사랑스럽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생각하면 그걸 이겨내고 자기 본질을 지켜가고있는 태형이가 존경스럽기도하고......
와...나 술 안먹었는데...오늘 왜 감정이 술먹은 것 같이 이러지??? 나 알쓰라 취하지도 못하는 주량인데...(대충 나 술 안먹었다는 항변...) 암튼...대낮에 커피마시고 카페인에 취해서 주절거리다간다... 나 진짜 술 아니고 커피마시고 있어...ㅠㅠ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