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당은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에 국가와 궁중에서 의뢰하는 굿을 담당하던 무당을 뜻한다. 이를 지적한 시청자는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그림 쌍검대무, 무녀신무, 과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예로 들며 "당시 국무당은 가채를 쓰고 머리를 묶고 있다. 하지만 '조선구마사' 무화는 머리를 풀어헤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더해 '조선구마사' 속 무화는 중국드라마 '고장극' 속 무녀와 연출이 더욱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무화의 의상과 머리 콘셉트는 중국 드라마에 더욱 가까워 보인다. 또 다른 중국 드라마 '취영롱' 속 무녀 류시시와도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118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