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킹덤:레전더리 워' 제작진은 사전에 무대 제작비 상한선을 500만원으로 통보했지만, 다시 의견을 조율해 500만원 이상으로 세트비로 재정비했다.
하지만 제작진 간의 소통 부재로 일부 세 팀에게만 이 사실이 고지되며 문제가 시작됐다. 전달받지 못한 나머지 세 팀의 소속사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킹덤' 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500만원 이상의 세트 제작비를 투입한 팀과, 그렇지 못한 차이의 팀의 무대 퀄리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는 후문이다. 한 팀은 수중촬영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의 경연은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채 현장 순위가 매겨졌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2479982
출연팀은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