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이름 적혀 있는 텀블러에 된장인지 청국장인지 담아서 마셔놓고, 현주가 내꺼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씻는다 해놓고는 회사에 냅둬서 회사에서 텀블러 이름 보고서 현주 혼낸거잖아
그걸 쟤네는 텀블러에 이름도 없었고 50개라 헷갈렸고 먹고씻었는데 왜 괴롭힘이지? 이러면서 변명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