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나누자 너네는 어떤 상황이었고, 다른 돌이 눈에 들어온 뒤에 결말이 어떻게 됐어? (결말 ex. 일시적인 관심이었고 다시 본진만 보게 됨 or 갈아탐 or 기타 등등)
나 정말 마플의 마자도 모르던 행복충 꽃밭덕질러 성향인데 현본진은 소속사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한먹는게 아니라 ㄹㅇ로 소속사 때문에 본진이 더 모을 수 있었던 유입도 그보다 덜 모으게 되고 있던 팬들도 많이 떠나갔다는 점이 진짜 짜증남 어쨌든 본진 덕질하면서 점점 내려놓게 되고 해탈하게 되고 걱정도 많아지고 불안하고 내가 본진 좋아해서 덕질하는 거지만 스트레스가 더 커지더라고.. 본진은 잘못 없는 거 맞는데 내가 본진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감당하고 그러려니 하고 속앓이 해야 할 게 많으니까 ㅇㅇ 가끔은 본진 멤버들이 이해 안 될 때도 있었음 얘네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 참 알 수가 없다 싶을 때 ㅋㅋㅋㅋㅋㅋ (객관적인 어떠한 잘못을 한 건 절대 아님)
나랑 비슷한 시기에 입덕한 같팬들 떠나가고, 연락하고 지내던 트친들 비계 탐라가 타돌로 채워지고 그러는 과정에서도 나는 꾸준히 본진만 좋아했고 중간에 타돌 관심 생겨서 투본 될뻔한적도 있는데 본진만큼의 애정은 안 생겨서 결국 입덕 못했음 뭘 해도 본진한테만 과몰입하게 되는 그런 게 있고 본진이 걱정되고 눈에 밟히고 지금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고 그렇더라 그러다가 최근에 어떤 돌 노래 좋은 거 발견해서 그 노래에 빠졌더니 갑자기 그 돌한테도 호감 생기기 시작함 거기 판 덕질하기 좋아보이고 떡밥도 많고 멤버들이 소통도 잘하는 건 알고 있었거든 노래에 빠진 김에 대충 찾아보니까 ㄹㅇ 떡밥도 많고 소통 잘하더라.... ㅎ 그동안 아무리 주변에서 타돌 영업하고 커뮤에서 글 보고 유튜브 추천 영상에 떠도 딱 재미로만 보고 그 이상의 관심은 안 생겼는데 이 그룹은 일단 주말에 시간 나면 자컨 볼까? 하는 생각 들어서 자컨 종류부터 뭐 있나 봤더니 어떤 멤버가 특히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더라.. 아 사실 이 그룹이 내 본진이랑 같은 회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입덕까지는 아니고 관심이지만 내가 이 소속사한테 많이 질려 있기도 하고 내 본진한테 잘해줬다고는 할 수 없는 곳이고 또 주어 까질까봐 말은 못하지만 본진 말고 이 소속사의 다른 돌을 좋아하기 좀 마음에 걸리는 부분도 있고 해서 이 돌 좋아하다 보면 본진 덕질할 때의 스트레스들이 떠오를 것 같아서 ㄹㅇ 입덕한 이후에도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내 친구가 그러더라 그 그룹한테 진짜 입덕했으면 솔직히 내 현본진한테 안 해준걸 그 그룹한테는 해주든 말든.. 현본진 상황은 이런데 그 그룹 상황은 이렇든 말든 별생각 안 들 거래 그 그룹이 좋다면 ㅇㅇ 근데 진짜 무슨 말인지 알겠음 ㅋㅋㅋㅋㅋ ㅜㅜ
에휴 어떻게 될지는 일단 가봐야 알겠지만 어떻게 되든 내가 행복하고 내가 좋은 쪽으로 마음 가는 대로 하려고.. 암튼 다른 사람들 얘기도 궁금해서 글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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