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약간 신기한게

어떻게 한 집에 부대끼고 살면서 매일 얼굴보는 사람들인데 저렇게 서로 좋아하고 다정하고 한 번을 흘러가듯 짜증 한 번 안 낼까....?  

사춘기를 그 안에서 보내면서 서로 부딪히고 익숙해지고 이런게 있기도 했겠지만 사람들 자체가 그냥 태생이 선한 사람들 같아

[익인1]

서로를 존중하는게 몸에 배었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

[익인2]

많이 부딪혀서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넘 좋음 ㅠㅠ

[익인3]

애정표현이 너무 너무야

[익인4]

서로 자주 대화를 해서 푸는 것 같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