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본인 싫어하면 왜 싫어하지? 좋아하게 만들어야지 하는 마음가짐 + 본인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귀여워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맨날 몰이 당해도 헤헤 하고 넘어갈 수 있고 + 슬럼프 와도 그냥 똑같이 하루하루 나아가면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난다고 말하는데 과거 보면 진짜 그렇게 살아온 거 같고 + 본인 장단점 객관화 완전 잘되는데 단점을 냅두지않고 고치려규 노력하다가 또 인정하고 그걸 다른 매력으로 순화시킬 줄 앎... 내주변 내가 아는 모든 이들보다 멘탈적으로 건강해서 대단하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