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라고 치부해버리기엔 또 넘 많긴하다만 여튼 솔직히 뭔 일 났다 하면 절대 빠지지 않고 보이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사람들 하는거 가만보고 있으면 그냥 어디가 됐든, 그게 누가 됐든, 무슨 논란이고 무슨 일인지 같은건 안중에도 별로 없는것 같은데 그냥 누군가를 마음껏 욕할수 있는 상황 자체가 좋아서 몰려든 사람들같음 걍 어디하나 꼬투리라도 잡히는 순간에는 아주 그 사람한테 피라냐떼들마냥 일순간 달려들고 몰아가고 온갖 비아냥 다 하면서 끝까지 갈 태세더라 △이 패턴이 바뀌지가 않는것까지도 똑같은게 ㄹㅇ핵심ㅋㅋㅋㅋ 진짜 그들은 그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나 문제점들을 진지하게 공감해서 분노하는걸까 싶음 뭐 비단 지금 여기에서만이 아니라 걍 여태까지 예외없이 보이는 패턴이 지금 또 보여지길래 하는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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