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알림 방지가 된 글입니다2021년 10월 22일 현재까지 컴백 떡밥이 뜰때마다 머리카락 쥐어뜯었더니 머리숱이 좀 줄어든거 같은 기분이 든다. 특히 고막에 때려박히는 하라메와 입에 성냥을 물고있는 앙큼한 썸네일 두개를 처음 봤을때가 가장 힘들었다. 머리카락이 아니라 이빨을 너무 꽉물어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임플란트를 할 뻔 했다. 그치만 나의사랑 세븐틴이 오늘 오후 1시에 컴백을 한다는데 내 머리카락과 이빨이 뭐가 중요한가 콩과 우유를 좀 많이 먹으면 되겠지 컴백까지 2시간 가량 남았지만 체감상 2백억시간 남은거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허접한글을 쓰는데도 컴백 때문에 긴장이 된건지 손끝이 차갑게 굳어 있다. 컴백은 세븐틴이 하는건데 왜 내가 긴장한건지... 그렇다 난 입덕후 처음 맞이하는 컴백이다. 사무실에서 이런 글을 쓰고있는걸 팀장님은 아실까 그치만 지금은 할일이 없으니 다행이었다. 잠시후 오후 1시 세븐틴 컴백합니다 많관부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