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전에 정말정말 내 주관이라는 걸 밝혀.. (내가 감히 몰랐을수도.. 내가 무지했을수도.. 다 내 잘못일수도..) 세븐틴 노래 진짜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데 사랑쪽지, 힐링, 캠프파이어, 아낀다, 만세, 예쁘다, 20, 뷰티풀, 어른이 되면, 떠내려가 등등 그 특유의 10대의 미성숙함과 청량함이 결합되어 그 시절 우리가 낼 수 있는 가장 솔직하고 예쁜 그 느낌이 너무 잘 표현된 거 같아.. 암튼 짱이라구.. 그냥 세븐틴 노래 듣다가 주저리주저리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