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는 "가끔 심심할 때 준호 형에게 '형 뭐해요'라고 물어봤다. 준호 형이 '응. 나 지금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에 같이 출연한 친구들이랑 있어'라고 말할 때가 종종있다"라며 "강현, 택운, 민현 씨랑 같이 놀더라. 꼭 '너랑 친할 때는 너랑 작품할 때만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서운했다"라고 투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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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사 제목도 내용도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