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바로 에이티즈 홍중이.... 케이큐는 원래 선배돌 매니지먼트하려고 있던 회사라 새 아이돌 런칭 계획이 없었고, 당연히 연습생도 안받는 상태였음 그런데도 아랑곳않고 케이큐에 본인 작업물 CD 보낸 게 홍중이... 케이큐도 홍중이 우편물 안열어보고 있다가 1년뒤 이사갈때쯤 확인하고 아직도 음악 하냐고 연락 넣어서 1호 연습생으로 데려온거임 그렇게 케이큐에 입사하고나서 이든한테 작곡을 배워야 했는데, 이든은 제자를 들이는게 달갑지 않았던거야 그래서 얘를 포기시키자는 생각으로 작곡용어 200개 프린트해서 하루만에 다 외워오라고 했음 근데 진짜 밤새고 달달 외워가서 테스트 통과하고 이든 제자로 들어가게 된거임 또 홍중이가 연생 되고나서 진단평가를 보는데 음치 박치 몸치 셋 다 가지고있다는 결론이 나온거야 근데 잠도 안자고 죽어라 연습해서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연생월평 1위로 올라선게 김홍중.... 그렇게 케이큐에서 에이티즈 리더로 데뷔하게 된거야 그냥 모든 길을 본인이 만들어왔어 시작부터 그렇게 걸어온 아이인거야,,, 그래서 나는 홍중이가 킹덤때 낮은 성적 받고 했던 말이 가슴에 유독 강하게 박혔던거같아 "언제부터 우리가 높은 데서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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