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시무룩? 힘 빠진 톤으로 톡톡..
내본은 엉? 왜, 막둥아(형아임)하고 돌아본 뒤에 잠깐 장난인가 진짜인가 고민하다 목소리 착 가라 앉아서 '뭔데' 하고 자기 방으로 데려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