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가 솔직했던게 하경이 마음에 쏙 들어온듯 ㅅㅍㅈㅇ

딱 레스토랑에서만 봐도 분위기상 헤어질 흐름이었거든ㅇㅇ 근데 시우가 먼저 솔직하게 아빠였다고 말하는게 오늘 마지막까지 큰 계기가 된듯ㅇㅇ 하경이도 아빠라는 상처이자 트라우마가 있잖아 시우도 그게 큰 상처고 그걸 남한테 말한다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 하경도 큰 결심하고 시우가 말한거라 생각했을거고 그래서 본인도 마지막에 상처를 공유하면서 큰 공감대가 형성된게 아닐까

[익인1]

맞아 난 그래서 이 드라마가 좋더라 다들 솔직하게 털어놔
저번에 유진이 전화온 것도 시우가 먼저 한기준 물어봐서 얘기하게되고ㅠ 둘이 오해가 쌓이기 전에 다 풀고 끝나서 좋아

[익인2]

마자 서로 먼저 얘기해서 좋아 연애방식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