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한 가운데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새벽녘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묘하게 간지럽고 이상한 게 마음이 싱숭생숭해져ㅋㅋㅋㅋㅋ당연 내 본이라서 그런 거지만 괜히 그렇다 앞으로도 애들이 웃으면서 같이 한 프레임에 담겨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