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녀보거나 사회생활 해본 익들은 알다시피 연봉협의, 계약서를 다시 쓸때 정말 그 회사와 나의 더러운꼴(…)을 다 보여줄 수 밖에 없음. 근데 저걸 열세명이서 긁어부스럼 생기지 않게 다 같이 들어간게 진짜..ㅋㅋㅋㅋㅋ 절대 쉬운게 아님. 거기다 계약서를 다 따로 쓸텐데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내 연봉에 대한 계약서를 까는 것도 힘든데.. 그걸 열세명이 다 서로서로 깐거고.. 일을 해봤다 하는 익들은 저게 애초에 가능한 일이 아닌걸 알지 않음?? 난 이렇게 재계약에 관해 이렇게 야기해주는 아이돌 처음 보는거 같음.. 구오빠 덕질할때도 재계약으로 험한꼴 하도 봤었고 대충 사회생활하면 대충 이렇겠구나 하고 눈치껏 보이는것도 있으니.. 또 있을수도. 내가 몰랐을수도. 내가 또 실수를. 내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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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올해 기대작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