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을 느낀다면 된거다 뭐 이런 식으로 말하던거 너무 좋았다 그 뒤로 계속 지옥같던 구씨 인생에서 구씨가 하루에 몇 초라도 행복이라는 감정에 설레볼려고 하는 그 태도도 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