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웠다는 어떤 글 보고 나중에 나올 정규 8집을 상상해봤는데 어때🤔 (그냥 상상이니까 혹시나 혼내지는 말아줘🥺) 1.타이틀 곡 2.태연&써니 "사랑인걸요"라는 곡이랑 연결되는 잔잔하면서, 고음보다는 둘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 (제목은 예를 들면 추억인걸요 행복인걸요) 3.태연&티파니 집에만 있는 친구에게 재밌는 세상을 구경 시켜주고 싶어하는, 티키타카가 되는 가사에 쫄깃한 영어발음이 들어가는 팝송 느낌 4.태연&효연 "Up&Down"이라는 곡처럼, 노래짱과 춤짱의 oh!gg한 랩이 포함된 댄스곡 5.태연&유리 저음으로 시작해서 저음으로 끝나는 곡 비 내리는 날 감성 자극 제대로 되는, 후렴부분에는 빗소리가 살짝 깔리는 느낌 6.태연&수영 1절은 수영이 태연한테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 2절은 태연이 수영한테 쓰담쓰담 해주는 곡 7.태연&윤아 "귀요미즈"답게 세상 상큼한 효과음, 신나고 살짝 빠른 비트, 도입부에 둘이 짧게 나레이션으로 상황극 넣어도 귀여울 느낌의 곡 8.태연&서현 리더와 막내가 "소녀시대와 소원"이 되어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추억을 회상하며 아련한 곡 또는,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야 하는 곡ㅋㅋㅋㅋㅋㅋ 9."이 대단한 킹태연한테 잘 좀 해라"라고 스엠한테 경고하는 마라맛이 나는 곡 10.CD ONLY 태연이 멤버들이랑 소원한테 하고싶은 말하는 산뜻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