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영우보면서 애가 5살 되도록 병원 안간게 말이되냐는 사람 많더라

	익인1 맞아 내 육촌도 그랬어.. 1년 전
	익인2 또 영우 생일이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하반기에 태어나서 다섯살 되는 해에 병원에 간거면 꽉 채워서 다섯살은 아닐거같은데.. 또 언어센터에서도 36개월인가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그때까지는 기다려보자고 한다더라 드라마에서도 개월수로 말해줬으면 더 정확하게 알수도 있을거 같다는 아쉬운 마음이 들어쏘 1년 전
	익인3 아빠 혼자기르느라 애를 많이 못보기도 할거구 난 영우가 심각한 자폐같진 않게보였어 (빅뱅이론 쉘든생각남) 말만 좀 늦는 거겠지...생각하면 다섯살까진 아니더라도 늦게 발견할 순 있을듯 1년 전
	익인4 우리애가 말이 늦게 트는구나 생각해서 영우처럼 늦게 발견할 수도 있을거같아 1년 전 익인4 생각해보니까 영우처럼 옹알이같은것도 안했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할거같긴하다.. 1년 전
	익인5 다섯살에 가면 빨리 간 거지 오히려..우리나이로 다섯살이면 진짜 아가고 보통 부모들이 아직 어려서 그렇다 생각하지 다섯살 넘기고 진짜 때 놓쳐서 울며겨자먹기로 센터 가는 사람 수두룩 빽빽 1년 전
	익인6 례 많아요..... 개 많아요... ㅇㅇ 1년 전
	익인7 괘많음 진짜^^... 초등 고학년때까지도 어거지씀 1년 전
	익인8 교육 기관에서 말해줘도 애써 부정하며 안가서 시기 놓치는 부모도 많음 1년 전
	익인9 우리애가 설마 아닐꺼야 남자애들은 느려 그러고 안가는 집도 많음 1년 전 익인9 영우는 여자지만 1년 전 익인6 그리고 자폐/ADHD같은건 여자애들은 오히려 진단 덜 해준다고 하더라구 ㅠ 1년 전
	익인10 맞아 진짜 자기 자식은 아닐거야 부정하면서 안가는 부모 많음 1년 전
	익인11 마자 진짜 많은데 그냥 좀 느린거겠지 하는 1년 전
	익인12 ㅁㅈ 내 사촌동생도 초1때 병원 처음 갔음 1년 전
	익인13 이상한 점 못 느꼈는데.. 심지어 영우는 편부여서 그럴 수도 있단 생각이 더 자연스레 들었어..... 1년 전
	익인14 내 주변엔 의사말 안 믿고 점집에만 가는 집도 있음 1년 전
	익인16 나도 5살까지 말을 안해서 부모님 걱정하셨댔는데 병원은 딱히 안 갔어 걍... 애들 사귀면 나아지겠지 하고 미술학원 보낸 게 전부였음 1년 전
	익인17 나도 5살까지 말못해서 엄마가 5살에도 말 못하면 병원가보려 했다고 함 근데 기가 막히게도 5살되던해 구정에 입을 떼버려서 우리 엄마 그 문장 아직도 기억하고 계심 1년 전
	익인18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첫걸음을 보통 언제 떼는지~ 몇 개월까지 못 걸으면 병원에 가서 검사. 사시교정은 몇 살 때까지 자세히 알 수 있음. 그리고 영유아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을 해서 자주 병원에 가기도 하고. 1년 전
	익인19 고학년되도 특수반 입반 안한 애도 있음 1년 전
	익인20 생각보다 많아 청각장애 자녀도 첫째면 우리 애는 말이 좀 늦나보다 말이 안트이네 5살까진 그럴 수 있지하다가 6-7살 되니까 주변에서도 그정도면 이상하다 병원 가봐라해서 (청각장애라 해서 극단적으로 안들리는건 아님!) 뒤늦게 판정받는 경우 많아ㅠㅠ 1년 전 익인20 둘째가 청각장애인경우는 첫째랑 비교되니까 비교적 빨리ㅜ데리거 온다고 하더라구 1년 전
	익인21 내 사촌동생도 6살에 자폐 판정 받았어… 되게 흔한 일이야 1년 전 익인21 극 중에서 영우가 00년도에 5살이었으니까 96년생인가? 그 시절에는 충분이 가능한 얘기임 1년 전
	익인23 맞아 인정 안하려고하는거 1년 전
	익인24 유치원교사였는데 그런 부모님들 종종 계시지.. 교사 입장에서 이 아이의 가능성을 말씀 드리기도 애매하고 말씀드려도 수용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있고.. 1년 전
	익인25 말 느린거? 그걸로 병원 가는 사람 일단 주변에선 못봄 부모가 걱정해도 다 말이 느리면 애가 똑똑한거래~ 나중에 뭐한대~ 하면서 위로하기 바빠 병원한번가봐 이런 말은 안하던데 1년 전
	익인26 편부모에 첫째아이 그리고 법 공부만 해서 사회적인 육아관련 통념을 잘 모른다는걸 감안하면 완전 이상하다고 느끼기도 어려운 것 같아. 아마 어렷을 때 영유아 검진 받았다고 해도 36개월까지는 지켜보자고 하는 경우 많을거고 아마 5살이라는것도 만3세(5살 생일지나기 전)쯤이라고 생각하면 자폐 진단을 그 때 받은거고 이전까지는 자폐라고는 아예 생각도 못해봣을 것 같아 1년 전
	익인27 마자 금쪽이보면 초등학교 5~6학년에 자폐판정(그것도 금쪽이 나와서야)받은 애도 있었어ㅠ 1년 전
	익인28 울애가 말 늦어서 32개월쯤 센터갔는데 빨리 온편이라고 하드라. 생각보다 늦게들 오신대. 1년 전
	익인29 원래 9살까진 단순 발달지체일 수 있다고 봐서,, 5살이면 진짜 잘 간 거임 1년 전
	익인30 맞아 내 사촌도 5살때 자폐진단 받았댔음.. 1년 전 익인30 자기들이 모른다고 다가 아닌데ㅋㅋ 참 1년 전
	익인31 ㅁㅈ 요즘이야 부모들이 어린이집 이런 곳에서도 말 들으니깐 바로 데려가지 극중 나이 따지면 이상할 거 하나도 없음 1년 전
	익인32 사실 아이만 볼 수 있는 전업주부여도 아이 상태를 비전문가가 판별하기 쉽지 않음. 우리 아이가 좀 남들보다 늦는거겠지 싶을거고, 오히려 우리 아이가 책을 엄청 좋아하네, 특정 단어랑 숫자를 엄청 빨리 익히네 우리 아이 영재인가봐! 했는데 자폐인 경우도 있음 1년 전
	익인33 영우 96년생이면 완전 평범한거아닌가 1년 전
	익인34 정말 많지… 그리고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교사들이 말하기도 참 어려워… 오히려 교사에게 따지기도하고 1년 전
	익인35 잘 몰라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병원 일찍가는게 좋아?? 치료(완화)가 되는거야?? 일찍 알수록 좋은건가?? 1년 전
	익인36 여자애들은 진단 잘 안 해줘 영우 어렸을 적은 그렇게 유명한 것도 아니었고 똑똑하니까 그냥 애가 특이하구나- 싶었을 수도 1년 전
	익인37 어린이집 교사였는데 솔직히 4-5세도 아이가 좀 행동이나 언어 미숙해서 한번 병원이나 이런거 다녀오시라고 하면 노발대발하는 엄마는 개 많고, 크면서 바뀌겠죠~ 이러는 부모들 생각보다 많음 1년 전
	익인38 금쪽이만봐도 수두룩빽빽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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