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입장에서는 지금 순위가 너무 값진 거 같음 미주투어 돌 때도 날씨때문에 결항돼서 7시간을 차 타고 이동하고 비행기 못 떠서 무대세트 다 못 옮겨서 현장에서 바로 동선 바꾸고 무대하는 그런 일도 있었고 스케줄하고나서 앨범회의하고 앨범회의하고나서 안무연습하고 계속 이렇게 혼자서 많은 스케줄을 했는데 이와중에 브이앱도 진짜 많이 해주고 도쿄 출국 전에 자켓 찍고 콘서트하고 입국해서 뮤직비디오 찍었는데 4일동안 혼자서 하루종일 찍고 뮤직비디오 촬영끝나자마자 또 미국가서 콘서트하고 화보찍고 미국쇼 나가고 그러다가 코로나 걸려서 또 4일을 죽었다 살아났다고 할 정도로 고생하고 한 달을 넘게 후유증을 달고 살고 저 모든 개인 스케줄을 혼자 하면서도 또 일본뮤비, 단체컴백 준비도 하고 막상 또 컴백하자마자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토->일 이때는 3분 자고 사녹하고 그랬는데 진짜 고생한 만큼 결과가 보여지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고 나연이가 자랑스럽고 너무 값진 앨범같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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