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드라마/영화/배우
이걸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다고 봐 특히 권민우의 캐릭터 해석이 그런데 세탁이고 뭐고 할게 없이 그냥 권민우 캐릭터가 그런거임 캐릭터의 선과 악이 뚜렷한 대개의 연속극에서라면 권민우를 어떻게든 좋게 만들어서 해피엔딩으로 가려나 생각할 법 하지만 이상한 나라의 우영우의 세계에서는 권민우는 그냥 야심이 많고 목표를 위해선 뭐든 하고 그런 캐릭터임 난 권민우를 완전한 선역으로 앞으로 묘사하진 절대 않을거라고 봐 저번 화에 명함을 넣어서 기밀 문서를 보낸건 굉장히 큰 선을 넘은거임 태수미와 독대해서 어떻게든 우영우 자르려고 모의한건 그럴 수도 있는데 상대편 변호사에게 재판에 큰 영향을 줄 기밀문서를 보냈다? 이건 너무 심각한 잘못이야 변호사 자격이 날아가는 잘못임 이런 정도의 잘못은 어떤 드라마에서든 회개가 안된다고 보면 됨 그리고 난 심지어 권민우의 변화가 캐붕도 아니라고 생각함 태수미의 딸인 걸 알았고 권민우는 이를 이용해 태수미 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 순간 우영우와의 성과싸움은 무의미해지는거임 건수가 생기면 그걸 물고 늘어져서 우영우를 한바다에서 내보내거나 해야지 우영우를 괴롭혀서 한바다에서 쫓아낸다? 이런 시나리오가 불가능한게 이런 짓 하다간 권민우는 우영우가 진짜 "빽"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영우 괴롭히면 궁극적으로 태수미한테 잘보이지도 못함 어쨋간에 지 딸이고 태수미는 우영우가 본인 앞길만 막지 못하게 하고 싶은거니까 난 우영우가 여러 법정물 미드 중에서도 특히 굿와이프의 영향을 상당 부분 받았다고 봐 뭐 표절 이런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 장르 드라마가 다른 장르 드라마의 영향을 받는건 당연한거임 굿와이프의 중심이 되는 로펌에는 여자 대표 남자 대표가 각각 있고, 주인공과 경쟁하는 포지션의 신입 변호사가 있고, 주인공을 보조하는 역할의 수사원?같은 캐릭터가 또 있음 캐릭터 구조가 우영우랑 굉장히 흡사하지 특히 신입 변호사끼리 견제하는 구도가 비슷한데, 굿와이프의 캐리라는 캐릭터가 권민우와 매우 닮았음 굿와이프에서도 캐리랑 주인공이랑 투닥투닥하다가 상대편으로도 만나게 되고 같은편이 되기도 하고 그러는데 만약에 우영우가 시즌제로 간다면 권민우가 비슷하게 여러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봄 그래도 목적을 위해서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다는 핵심은 앞으로 권민우의 캐릭터에선 변하지 않을거야 사람들이 특히 권민우의 선악에 집중하는건 아마 최수연과의 러브라인때문일텐데 글쎄 내가보기엔 동그라미 권민우나 최수연 권민우나 비슷비슷하게 그냥 그렇게 넘어갈 이야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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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모하는데 빈손으로 오는 친구들 서운한데 내가 이상한걸까?.bl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