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이가 제일 보기 싫었던 상황이 눈앞에서 펼쳐진거라고 생각하면. 사실 표현을 안했지 질투나고 살짝 흔들리고 있던 중인데.. 헤어지게된 큰 원인 중 하나이기도하고, 본인이 가장 맘졸이면서 힘들어하면서 상상했을 장면을 눈앞에서 봤으니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해은이가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다는게아니라 해은이를 만나면서 가졌던 그런 불안한 마음, 그때 당시에 생긴 해은에 대한 불신과 미움이 사라질수있을까에 대한...)가 된 거 아닐까. 난 솔직히 저런 원인으로 헤어졌는데 내 앞에서 나 좋다면서 저런 모습보리면 진짜 정털릴거같음.(나 해은이 개좋아함. 단지 규민이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너는 그럼 그때도 이랬겠구나. 내 눈으로 안봐서 최악까지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너 정말 그럴수도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 들어서. 그래서 차라리 해은이가 '나는 너한테 아직 마음이있어' 가 아니라 '나 이제 너 정리했어 or 하는중이야' 라고 했으면 당장은 좀 슬프지만 화는 안날듯.... 그럼 적어도 현규가 본인으로 치환되니까... 근데 나한테 마음이 있다고 하는 순간 이 상황에서 현규는 술자리에서 만났을지도 모르는 낯선남자1로 치환되어버림.. 댓글로 썼다가 너무 길어지고 다른 사람들 생각 궁금해숴 글로 옮겼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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