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돌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색을 대중들에게 알리는게 활동하는 목적인만큼 그룹의 색을 확립하는게 한번도 어려운 일인데 하이라이트는 비스트로서 대중들에게 7년동안 그들의 음악을 각인시키고 하이라이트로 바뀔때는 미련없이 비스트를 깨고 나와 하이라이트만의 음악을 각인시키더니 군백기 이후로 서정성은 유지하되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면서 하이라이트 자체가 장르가 되더니 이제는 묻어두었던 비스트를 마주하고 있음 소속사도 인지도도 비스트때보다 힘든 시작을 했던 하이라이트를 보고 비스트 라는 이름 석자를 넘을 수 있겠냐는 반신반의와 걱정이 담긴 대중들의 반응이 엊그제 같은데 하이라이트로 또 다른 자신들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하고 이제는 비스트를 품을 수 있는 정도로 더 크게 성장한게 이번 컴백의 중요한 점 같음 마치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거나 잠식되지 않고 그 순간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그때보다 도 성장한 자신들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는게 트레일러속 메세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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