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탄 노래에 빠져서 자연스럽게 팬튜브 이런거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 애들 말투랑 분위기가 너무 순해서 놀랐음..그 나이때 남자애들같지 않았음 서로 디스도 하고 장난도 엄청 치는데 불편하지 않은 이유가 선도 잘 지키고 할말 안할 말 잘 구분함. 말할 때 아슬아슬하지 않으니 보기에 너무 편함 순한맛임 (아슬아슬한게 뭐야 말에서 품격을 느낄 때가 많음..화법 배우고 싶을 때도 많아) 그리고 서로에게 존경 베이스로 대하는게 좋았음..서로가 서로를 진짜 리스펙 하는게 보임 곁에 진짜 갓생사는 6명 있으니까 나도 저렇게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서로 향상심을 불러일으키는 시너지가 난다고 해야하나 어쩌면 방탄이 끊임없이 본업에 욕심내고 꾸준히 활동하는 이유가 팬들도 있지만 자기 옆에 팀원들이 너무 열심히 하니까 그거에 자극 받아서 더 노력하는 게 큰 것 같음 암튼 너무 갓벽한 팀임...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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