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권 대표가) 밤에 지인들이랑 술자리하잖아요. 그러면 새벽에 애 불러다 노래시키고 그랬어요. 청담동 뒤쪽으로 내려가면 가라오케들이 있어요. (권 대표가) 거기를 자주 다녔었는데, (기자: 누구랑 있는데 불러서 노래를 시키는 거예요?) A씨: 본인 지인들이나 아니면 방송 관계자겠죠? 그때 당시 승기 집이 상계동이었어요. 상계동이니까 강남이랑 되게 멀잖아요. 다음 날 새벽에 데리러 갔는데, 애가 피곤해하길래 ‘(어제) 못 잤냐?’ 물어봤더니. ‘어제 새벽에 잠깐 나갔다 왔어요’ 해서 ‘네가 어딜 나갔어?’ 하니까 ‘대표님이 부르셔서 잠깐 나갔다 왔어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었죠. 나중에 코디 누나한테 들어보니까 본인(권 대표)들 술 먹고 노는데 애 불러서 노래시키고 그랬던 거예요. https://naver.me/Fbii2E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