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방탄의 라이징 기세는 다신 나오기 어려울 듯

그때도 돌판에 있었는데 그 기세가 미쳤던 것 같음(그때 방탄 덕질 안했음) 

말이 라이징이지 그냥 얘네가 탑 되겠다라는게 너무나 정해진 수순처럼 보였었음..근데 이제 중소기획사에서 단독으로 키우는 첫 아이돌이니까 더 신기했고 

 

무엇보다 음악에 되게 진심인게 보여서, 독기 가득하고 멤버들 자체가 음악에 능력이 있는게 보이니까 더 비전이 보였던 것 같음. 

중소 기획사에서 라이징돌한테 감없이 구린곡 주면 솔직히 나가리되는데 여긴 회사도 감도 있었고 멤버들도 곡 잘 뽑았고 암튼 바로 탑 먹고 리빙레전드 하는 중

[익인1]

그때 진짜ㅋㅋㅋㅋㅋ 걍 ㄹㅈㄷ..

[익인2]

ㄹㅇ 일단 저런 멤버들을 다시 모을 수가 없을 듯..

[익인3]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곡 만들고 가사 쓰고 하는 게 너무 체계가 잘 되어 있어 아티스트 같은 면모가 멤버 개개인에게 다 있어서 그 메리트가 크게 다가온 듯

[익인3]

= 멤버들이 잘했다

[글쓴이]

맞아 이게 제일 큰 비전이었던 것 같음 그때부터 아티스트 면모가 잘 보였던 것 같아 무대도 너무 잘해서 연말마다 난리였고

[익인4]

ㄹㅇ 인정할 수 밖에 없음 이런 그룹은 몇백년 몇천년이 지나도 못나옴....

[익인5]

진짜 올타임 레전드

[익인6]

아니쥬 불타오르네 쩔어 피땀눈물 봄날 디엔에이 쭉 나오는거 보고 아 무조건 뜨겠다 싶었음...

[익인8]

ㄹㅇ 사실 돌판 모두가 느낀거겠지 그러니 그렇게까지 견제도 받았겠지

[익인9]

ㅁ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익인10]

ㅁㅈ 일단 빌보드부터의 기세는 한동안 나오기 힘들듯

[익인11]

진심 방탄도 회사도 팬들도 독기 가득했음

[익인12]

근데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성장세 엄청 가파르긴 했다 ㅋㅋㅋㅋ 또 그게 잘 느껴지기도 했고

[익인13]

장난아니었지..

[익인14]

진짜 ㅇㅈ 나 16년도에 울면서 덕질함 견제 진짜 심해서

[익인15]

이건 아무도 반박 못함..

[익인16]

나도 그때 방탄 덕질 안했는데 느꼈음..

[익인17]

ㄹㅇ 심지어 중소에서 나오기는 더 어려울듯

[익인18]

진짜 기세가 남달랐음ㅋㅋㅋ 라이징이다! 이게 아니라 어..어...? 이거 뭐지..? 이런 느낌

[글쓴이]

ㄹㅇ 와 얘네 진짜 라이징이다 대박이다 잘나가네 이 수준이 아니라 어...어...?? 뭐지? 싶은 ㅋㅋㅋ 뭐랄까 해일이 저 멀리서 다가오는걸 보는 듯한 기분이었음

[익인18]

ㄹㅇ 멀리서 해일이 다가오는거ㅋㅋㅋㅋ비유 찰떡ㅋㅋㅋㅋ

[익인19]

그러니까 단체로 그렇게 깎아내릴라고했짘ㅋㅋㅋ

[익인20]

ㅇㅈ 그리고 그런판도 아니야 이제는 남돌은 진짜 절대 안올듯

[익인21]

이게되네...? 를 몇년동안...ㄹㅇ대박작

[익인22]

그 당시 분위기?환경?도 한몫했음 지금보다 아이돌판도 더컸고 아이돌관련예능도 많아서 대중성있는 그룹도 많았고 그래서 아이돌관련 유입이 생길수있는 환경이 좀 괜찮았는데다가 중소여서 관심많이 못받았을수도 있는데 본인들이 곡 쓰고 심지어 노래가 정말 좋았음ㅋㅋ 그리고 라이징인데 견제 당해서 팬들은 코어가 단단해지고 뭣보다 무대를 빡세게 하니깐 커버무대,시상식무대마다 반응도 좋았던!!그리고 내 기억엔 그때는 춤엄청 빡세게 하는그룹이 많이 없던걸로 기억함(잘못기억할수도..)난 그때 그냥 돌에 관심 많아서 무대보는거좋아했던 사람이라서

[익인22]

지금 생각해봐도 대박칠만한 타이틀을 계속 가지고 오는데 수록곡도 좋았어 진심 급식마음 흔드는 뭔가가 있었어 노래가사가ㅠ타팬덕질하는 친구랑 나처럼 돌에관심만 있고 덕질안하는 친구들 플리에도 방탄노래는 있었음

[익인23]

걍 한두곡 잘된게아니라 곡도 엄청 많은데 계속..그냥 끝이 없이 잘됐던게 너무 신기했음 이게되네의 연속

[익인24]

15년도때 실감했음... 근데 빌보드까진 예상못했는데 그때가 시작점이었네

[익인25]

노래가 퐁당퐁당일만도 한데
라이징 불 붙었을 때 아니쥬-쩔어-불타오르네-피땀눈물-봄날-디엔에이
생각해보면 나도 그땐 팬 아니었는데 노래는 자주 들었었네

[익인26]

맞아 인기가 진짜 무서울 정도로 느껴졌고 그 당시에 모든게 합이 잘 맞는게 느껴졌음 회사 멤버 다 진짜 다시 없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