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아이콘 멤버 전원이 143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새 둥지에서 오는 4월 컴백한다. 1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이콘은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아이콘 멤버들은 그룹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멤버 전원이 새로운 둥지로 이적했다. '그룹 아이콘'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는 멤버들의 생각이 한 뜻으로 모여 이같은 결정이 이뤄졌다는 전언이다. 이와 더불어 아이콘은 팀명 역시 새로운 둥지에서도 계속해서 쓸 수 있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와 143엔터테인먼트가 대승적 차원에서 아이콘 팀명을 이어가는 것에 합의를 한 것. https://naver.me/xYTbGT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