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한번 정주행 할 때랑
두 번 재탕하면서 보면 달라
케미고 나이차고 그런 걸 떠나 나도 처음엔 럽라 서사가 좀 빈약한데? 싶었거든
근데 두 번째 정주행 하는데 새로운 게 보여서 이 둘의 관계를 더 곱씹게 됨
가해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문동은
가해자에게 편지를 받는 주여정
그리고 동은이가 사적 복수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여정이 케이스로 설명해주더라
가해자는 법의 심판을 받았지만 완벽한 복수가 되지 못함과 동시에 피해자는 더 지옥에 떨어지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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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독 우리나라가 일반인스러운 느낌 연예인을 좋아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