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님들이셔.. 내 본진이 아돌라2 나온 적 있어서 이미 알고는 있었고 그 편 넘 재밌어서 가끔 봤었거든 그런데 형원 님 차쥐뿔 본 이후로 알고리즘이 날 이끌어서 온갖거 다 보는 중인데 순둥순둥 하신 거 넘 .. 귀여우시네.. 어케 사람이 빙판에 넘어졌는데 낑 소리 한번 안 내고 손 잡아달라하지 커피가 반 잔이 없어져도 토스트가 반 개가 없어져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ㅋㅋㅋㅋ 넘 싱기.. 아 맞다 쓰다 생각난건데 왜 혼자서 김을 그렇게 우아하게 드시고 계셨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