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게되면서 개봉, 방송 예정인 작품들 역시 비상에 걸렸다. 국내 대표 흥행 스타인 유아인은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승부'는 올해 2분기 넷플릭스 공개가 예고되기도 한 상황. 유아인 측의 소명과 별개로 개봉과 공개일을 조율 중인 여러 차기작들에 이번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이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41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