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올림픽 아쉽진 않은지 물어보니까 “올림픽이라는 게 선수들 누구에게나 꿈인 것 같다. 하지만 그 꿈을 누구나 이룰 수는 없는 것이고, 그 (올림픽 이라는) 꿈만 바라보다가는 다른 소중한 것들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트로피 하나(월드컵 종합 랭킹 1위 크글), 다음 세계선수권도 너무 소중하고, 내년 시즌, 다음 시즌 열심히 하다보면 또다른 큰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 마인드가 너무 멋있는 거 같음... 곽윤기 선수 피셜 박지원 선수가 스케이트를 너무 좋아해서 입대 후에도 계속 타고 싶어한다고 하던데... 남박 쇼트트랙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도 오래오래 선수 생활하는 거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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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박보검 수지 셀린느 인생네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