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가래는 혼자서는 절대 성립할 수 없으며, 위로 떠오르는 사람과 그를 받아서 다시 띄워주는 사람들이 각각 추락과 무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서로 신뢰할 때에만 가능해진다.세븐틴이 비상하는 순간이다. '나'와 '우리'를 믿기에, 혹여 추락하더라도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음을 알기에. pic.twitter.com/K3KIqEzCZk— 푸 (@HANY__1004) July 19, 2022 앨범명부터 수록곡 전부 다 세븐틴 그자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