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EqKv8uo 배우 음문석, 위너 이승훈, SF9 유태양이 쇼뮤지컬로 재탄생을 예고한 ‘드림하이’에서 배우 김수현이 맡았던 송삼동 역으로 출연한다. 28일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예정인 쇼뮤지컬 ‘드림하이’ 송삼동 역에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까지 트리플 캐스팅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퍼포먼스 하면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해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드림하이’를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것은 물론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2에서 방영된 월화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공연으로,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드림하이’의 캐스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5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