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라 엄마가 너무 소름돋았어

딸이 마약에 쩔어서 정신을 못차리는데 엄마라는 여자가 화 한번을 안 내네..

[익인1]

이왕이면 좀 약한 걸로 해~~ 담배두 얇은 거 있잖아~~

[글쓴이]

담배랑 같냐고요 어머님..ㅠㅠㅠ

[익인2]

이사라~ 해독하고 전시회 가야지~!

[익인3]

약도 하고 남자랑 몸도 놀리고 다 부모한테 맡겨 하는데 애지중지... 진짜 이상한 가족

[익인4]

작품이 돈을 벌어다 주는데 사라 작품에 마약도 한몫 한 것 같으니까 그냥 묵인한 느낌이었음. 딸이 마약하는 행위보다 마약해서 잘나온 작품으로 돈버는게 중요한거..?

[익인8]

22 아빠도 탈세로 잡혀가던데 딸이 그거에 도움이 되니까

[익인5]

그 톤이 너무 실제있을 법한 엄마 말투여서 소름임..연기갓

[익인6]

이사라가 맘껏 마약하려고 네덜란드 보내달라고 평생 거기서 산다고 떼쓰는데 마약, 건강보다 네덜란드가면 말 못할거 걱정하면서 말렸잖아ㅋㅋㅋㅋㅋㅋ

[익인7]

ㅁㅈ 너무 오냐오냐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