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중국 예능에서 열일을 이어간다. 16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은 제시카의 상하이 입국 소식 등을 전하며 예능 프로그램 '료불기, 무사(어메이징 댄스클럽)' 시즌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료불기, 무사'는 중국의 춤 경쟁 리얼리티 쇼로 중국판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잘 알려져있다. 특히 이번 시즌2는 시즌1과 달리 매니저들이 출격한다. 출연진들은 매니저의 무대를 보고 팀을 결정, 각 팀끼리 댄스 경쟁을 하게 된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