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네 부모님은 왜 사라를 그냥 냅뒀을까

고딩 때부터 본드.... 마약중독자인데 왜 그냥 둔걸까.. 

게다가 절실한 기독교 집안,,

[익인1]

집잘살아도 부모님이 애들한테 관심없으면 생각보다 어긋나는애들 많음 이미 길을 벗어난 애들을 돌리기엔 늦었달까 쉽지않음

[익인2]

부모도 정상 아니라서

[익인3]

감추기 급급했으니까
냅두지 않고 치료하려면 병원이든 상담이든 해야되는데 그럼 목사 딸이 약했다는게 들켜버리니까 체면이 안살잖음

[익인4]

그냥 오냐오냐하면서 키운거지 ㅋㅋㅋㅋㅋ

[익인5]

약쟁이 고치려면 어디 병원에 넣어야 할텐데 그럼 소문 다 날거잖아 그냥 숨겨놓고 자기들이 덮어주고 그렇게 만든거지 뭐

[익인6]

부모님 두 분 다 오냐오냐 성향+고치게 보단 덮기에 급급

[익인7]

으휴 이놈아 하면서도 걍 내새끼 우쭈쭈 오냐오냐 키운 게 티가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한 집이었으면 외국 보내달라고 뒹굴뒹굴 찡찡대고 그렇게 어리광 못 피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 티만 안 내면 뭘 하든 다 용서한 거지

[글쓴이]

근데 또 네덜란드는 안 보내준게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오냐오냐+ 그림 그리는 거에 도움되니까 아냐? 그걸로 돈도 많이 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