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영이 연진이 데리러 간 거 보면서 진짜 사랑했구나 싶었는데

점집에서 자는 연진이 데리러 간 것까지는 꽤나 부부로서의 책임감이 있거나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기껏 변호사 모아줬는데 그러는 거 보고 아이고 연진아 함 ㅋㅋㅋ

[익인1]

나두 걍 이렇게 먹을래..본체가 사랑햇다자낰ㅋㅋㅋ

[글쓴이]

난 계속 보면서도 뭔가 동은이한테는 호기심과 끌림이었고 연진이한테는 친자식이 아니라도 n년간의 부부간 정 그게 좀 커보였삼 사실 끝까지 안 봄 ㅎ

[익인1]

나두 파트2에서 제대로 느낌 나만 그런가?

[익인2]

나도 그렇게 생각함ㅇㅇ 동은이한테는 이성적인 끌림이고 연진이는 단단한 사랑이였다고 봄.
다른 남자랑 불륜했다는거 알고 진심으로 분노했고 학폭,살인에 변호사가 빨리 결정해야한다고 했을때도 곁에 있으려고 한거 정말 사랑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봐 ㅇㅇ 나중엔 정 다털린것같지만

[익인3]

진심 연진이 너무 몽총.. 몇번이나 용서받을 기회가 있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