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영국 프리미어리그 빅팀 맨체스터 시티, 7월 드디어 한국 방문?

 

 

맨체스터 시티가 신입생들을 소개하기 위해 대한민국-일본 투어를 추진한다. 

 

맨시티 소식을 전달하는 '시티 엑스트라'는 30일(한국시간) SNS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소속이자 맨시티 소식에 정통한 잭 고헌 기자의 인터뷰를 게시했다. 

 

고헌 기자는 "맨시티는 오는 7월 일본과 한국 프리시즌 투어에서 새로운 얼굴들을 보여주길 희망한다"라며 "이들은 클럽 역사상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영입으로 묘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맨시티는 또한 개선만큼이나 새로운 상업적 파트너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고헌 기자는 지난 2월 "맨시티는 2023/24시즌 프리시즌 준비를 하면서 아시아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과 태국에서 여름 투어를 7월 중순에 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런데 태국 언론 '타이라트'가 지난 25일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태국 방문이 거의 성사될 뻔했지만, 한국이 이 거래에서 이겨 무산됐다"라고 전하면서 국내 축구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맨시티 소식을 전담하고 있는 고헌 기자마저 한국 투어를 언급하면서, 세계적인 클럽 맨시티가 한국에 방문할 확률은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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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맞을거여 스탭들 토트넘 내한했을 때 묵었던 숙소 왔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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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경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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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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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얘기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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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팔이들 때문에 티켓팅 어렵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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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개설렌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