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샤이니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획득 도전기가 그려진다. 키는 앞서 2023년 버킷리스트를 정리하면서 과거 도전했다가 바쁜 스케줄 탓에 실패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꼭 따고 싶다고 밝히며 의욕을 불태웠다. 특히 잠깐 공부에 집중하곤 금세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키는 "최근 이렇게 열의를 가진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일 끝내고 열심히 공부했다"며 그동안 스케줄과 자격증 공부를 병행했다고 귀띔한다. 그는 "수능보다 백배는 긴장한 것 같다. 주변에서 시험 보는 걸 다 알아서 꼭 붙어야 한다"고 심정을 털어놓는다. 키가 목표로 하는 양식조리기능사 시험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들에게만 2차 실기시험 자격을 부여한다. 키는 30가지 요리 중 출제된 2가지 요리를 기준과 시간에 맞춰 완성해야 하는 실기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요리학원을 찾는다. 일일 요리 수업 참관 기회를 얻은 키는 예상보다 깐깐하고 세밀한 실기시험 과정과 기준을 보며 화들짝 놀란다. 당황함도 잠시, 키는 금세 수업에 집중해 "이걸 마트에서 안 사고 직접 만들어요?", "플레이팅은 재량이에요?"라며 폭풍 질문을 쏟아내며 열혈 '키 학생' 모드를 자랑한다고 전해져 그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키의 버킷리스트 실현 프로젝트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G7D9cC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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