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으로 라비는 KBS 출연에 제동이 걸렸다. 라비는 앞서 병역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후 해당 재판 결과 여부에 따라 한시적 출연 제한 조치가 방송(KBS) 출연 정지로 변경되거나 해제될 수 있다. KBS는 '위법 또는 비도덕적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행위'를 방송 출연 규제심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병역기피', '습관성 의약품 사용 및 대마초 흡연', '사기·절도·도박', '폭행 및 성추문', '기타 민·형사상 기소된 경우', '미풍양속과 사회질서를 문란케 한 경우'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연다. https://naver.me/FZ9str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