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가창에 참여한 '축가'는 지난 2018년 발매된 전우성(노을)의 '2018戀歌 (연가), 6월의 고백 '축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김준수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과 만나 한층 애절하게 재탄생됐다. 김준수의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보이스가 가슴을 울리는 '축가'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옛 연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고백을 담아냈다. 김준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후렴구로 갈수록 한층 깊어지는 처절한 감정 표현이 인상적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215/0001107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