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기버스의 6월 9일 회의록을 어트랙트 측에서 잘 다뤄달라고 부탁했으나 그알은 3초컷 함 내용은 SNS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후에 병합할 필요가 있다는 것 (이미 용역 계약 종료된 후였기 때문에 템퍼링 증거가 됨) 2. 더기버스가 어트랙트와 상의 없이 진행한 헬릭스 1년 계약 연장 건. 어트랙트가 중요한 자료라고 그알에 부탁했으나 그알은 아예 다루지 않음 내용은 더기버스가 기밀사항이라고 언급하면서 헬릭스 측에 중간에 소속사가 바뀌어도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한 것. 또한 더기버스는 상의 없이 어트랙트의 인감을 날인함 3. 그알은 내부 관계자라며 인터뷰를 땄지만 어트랙트 직원들은 모르는 사람이었고, 그 사람이 말한 것들은 사실이 아니었음. 그런데 그알은 어트랙트 측에 팩트 체크 조차 안했음 (전홍준 대표가 월말 평가에 한번도 오지 않았으며, 알려진 것처럼 애들을 딸처럼 생각하지 않고 돈만 벌려 한다는 내용) 4. 더기버스 B이사는 어트랙트가 피프티에게 쓴 돈은 25억에 불과하다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음. 그알은 이에 대한 팩트 체크를 하지 않았음 5. 워너뮤직의 독소조항에 대해 어트랙트가 그알측에 수차례 강조했지만 그알은 이를 다루지 않았음 독소조항은 멤버들과 분쟁이 생길 시 어트랙트는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이었고. 어트랙트는 워너뮤직에게 이를 수정해달라고 계속 요구하였으나 워너뮤직은 독소조항을 뺄 수 없다며 거절하였음. 어트랙트가 독소조항을 이유로 계속 날인을 하지 않고 있자 6월 19일 멤버들이 내용증명을 보내고 잠적했음 6. 그알과 상표권 관련 인터뷰를 길게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알은 이를 통편집했음. 상표권이 이 사건에 중요한 부분이었다는 걸 그알은 알면서도 편집했음 7. 음식을 버린 것은 B이사였지만 그알은 팩트 체크를 하지 않았음 8. 더기버스가 광고 거절한 건들은 금액으로만 따져도 10억이 넘고 증거 또한 있지만 멤버들은 이에 대해 한차례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음. 오히려 증거가 1도 없는 전홍준 대표의 배임을 고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