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안게임 축구 선발 라인업 소속 공격수 : 우치나 코타로 2004년생(만19세) 소속팀 : 스쿠바대학 미드필더 : 사토 케인 2001년생(만22세) 소속팀 : SV 베르더 브레멘 II(독일 3부리그) 미드필더 : 마쓰무라 유타 2001년생만(22세) 소속팀 : 가시마 앤틀러스 미드필더 : 니시카와 준 2002년생(만21세) 소속팀 : 사간 도스 미드필더 : 시게미 마사토 2001년생(만22세) 소속팀 : 후쿠오카대학 미드필더 : 마츠오카 다이키 2001년생(만22세) 소속팀 : 그레미우 노보리존치누(브라질 2부리그) 수비수 : 바바 세이야 2001년생(만21세) 소속팀 :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 수비수 : 야마사키 타이치 2001년생(만22세) 소속팀 : 산프체레 히로시마 수비수 : 요시다 마나토 2001년생(만21세) 소속팀 : 가노야체육대학 수비수 : 오쿠다 하야토 2001년생(만22세) 소속팀 : 모모야마가쿠인대학 골기퍼 : 후지타 카즈키 2001년생(만22세) 소속팀 : 도치기 SC 일본 아시안게임 축구팀 최고령 선수 : 야마사키 타이치 2001년 1월 8일생(만22세) 나이 제한 없는 와일드카드 사용 X 0명 아시안게임 명단 22명중 대학생은 10명 대학생이 많은건 맞음 이번 결승전 선발엔 대학생 4명 + 일본팀에 속한 대학선수 10명은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진학한 대학생이 아닌 J리그 '특별지정선수'란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J리그는 현재 등록된 스쿼드를 변경하지 않고 최대 3명의 선수를 특별지정하여 클럽 훈련에 참가하고 공식경기에 뛰도록 한다. 즉, 특별지정선수로 지정된 '대학선수'는 같은시즌에 소속 대학과 J리그 클럽에서 모두 뛸 수 있다. J리그는 선수들에게 높은 수준의 축구 환경과 학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부터 이같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J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다수가 대학을 거쳤는데, 국가대표 공격수인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도 호세이대학에서 2년간 몸담았다.